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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성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란 무엇인가

# 디지털 노마드란 무엇인가?

먼저 사전적인(한경경제사전) 의미로는   

일과 주거에 있어 유목민(Nomad)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들을 뜻한다. 

조금 더 풀어서 보자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디지털(온라인)을 통해 활동 소득을 하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크게 재택근무나 프리랜서 등으로 생각해볼 수 있고, 자세히 본다면 크리에이터, 마케터, 작가 등이 있다.       

 

 

-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는 새로 생긴 직업은 아니다. 창작자들을 말하는데 방송국 피디들도 크리에이터라고 볼 수 있지만,

보통 요즘에는 유튜브가 기준이 되어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나 유튜버들을 크리에이터라고 부른다.  

크리에이터 안에서도 여러 가지 직군이 있는데 연출자와, 편집자, 출연자 등도 모두 크리에이터라고 볼 수 있다. 

직접 제작한 콘텐츠의 협찬이나 광고로 의한 수익이 생긴다. 메인 수익은 광고수익 이기 때문에

콘텐츠 제작을 잠시 쉬더라도 수익이 들어온다.   

 

- 온라인 마케터

 

마케터 역시 존재하던 직종이지만 조금 더 세분화시켜서 온라인 마케터로 볼 수 있다.

보통 블로거나 SNS인플루언서등이 있는데 영향력은 웬만한 방송인 못지않다.

따지고 보면 크리에이터와 비슷한 직종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익구조도 비슷하다

광고수익과 협찬수익 원고료정도로 볼 수 있고, 크리에이터와

마찬가지로 활동을 잠시 쉬더라도 수익은 들어온다.

 

- 작가

 

모든 콘텐츠에는 대체적으로 작가가 있다. 위에 언급한 크리에이터에도 작가가 들어갈 수 있고

온라인 마케터가 작가일 수도 있다. 블로그에서 글을 쓰는 블로거들도 작가라고 볼 수 있다.

더 이상 책을 쓰는것만을 작가라고 부르지 않는다. 

인플루언서처럼 노출이 되거나 브랜딩이 되지는 않지만 요즘같은 콘텐츠 시대에서는 어디서든

필요한 직종이며 개인적인 역량으로 크리에이터도 될 수 있고 온라인 마케터 역시 될 수 있다.

위에 언급한 직종들과 비슷한 수익구조이며 가장 디지털 노마드에 어울리는 직종이다.

 

 

 

# 디지털 노마드의 또 다른 의미는 투잡 혹은 부업 일수 도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돈도 일하게 해야 한다는 슬로건이 자연스럽게 생겼다. 

정해진 노동의 소득 이외에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해내는 것은 하나의 목표가 되었고,

접하기 어렵지 않은 요소인 부동산과 주식시장은 어마어마한 성장을 하였다.

다음 타자는 디지털노마드다. 위에 언급한 직종들은 크게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 직종이기 때문에

개인의 역량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는 적은 자본으로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는 있다.

다만 우리가 보는 대단한 수익의 디지털노마드들은 정말 10프로 아니 1프로의 난 사람들이다.

쏟아지는 광고와 보이지않는 노력을 고려하지 않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